《상대를 꿰뚫어 보는 FBI 심리 기술》 책 리뷰

1 분 소요

《상대를 꿰뚫어 보는 FBI 심리 기술》 책 표지

가끔씩 서점에 들려 책들을 쭉 훑어본다. 평소와 다름없이 무슨 책이 있나 보던 중 《상대를 꿰뚫어 보는 FBI 심리 기술》 책이 눈에 띄었다.
어렸을 때 FBI와 같은 집단들은 엄청난 비밀을 다루고 수사를 하기 위한 엄청나게 정교하고 대단한 무엇인가가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이런 생각 때문인지 책의 제목만 보고 해당 책을 고르게 되었다.
FBI의 심리 기술들은 신기한 것도 있었지만 나머지들은 처음 들어보고 어디에서나 접하지 못 할 엄청난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우리 선조들부터 많은 사람들이 남겨오고 말하는 교훈에 대해 다시 진지하게 생각할 수 있었다.

‘환위법’이란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봄으로써 상대의 의도를 파악하고, 더 나아가 자신의 생각대로 상대에게 새로운 생각을 끌어내는 기술을 말한다. 한마디로 역지사지(易地思之)를 통해 자신에 게 유리한 쪽으로 상황을 이끌어 상대와의 심리전에서 승기를 잡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상대를 꿰뚫어 보는 FBI 심리 기술》의 책소개

먼저 ‘존중’하라, 부드러움으로 강함을 이긴다

《상대를 꿰뚫어 보는 FBI 심리 기술》의 목차

‘역지사지(易地思之), 지는 것이 이기는 것이다’는 어렸을 때부터 자주 들었을 것이다. 자신만을 생각하는 것이 아닌 남의 입장에서 생각해주는 것은 너무 많이 들어 진부하다고 느껴질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책을 읽고 생각하면서 왜 그렇게 많은 사람들과 FBI까지 이렇게 강조하는 이유에 대해 곰곰이 생각하고 깨달음을 얻을 수 있었다.
존중과 양보가 인생에서 인간관계에서 큰 의미가 있는 키워드라는 것을 알 수 있었고 큰 교훈을 얻었다. 알다가도 모르고 어려운 것이 인간관계라고 생각한다. 위의 생각들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수 있고 다른 것에 대해서도 깨달음을 다시 상기시킬 수 있게 책을 다음에 다시 읽으면 좋을 것 같다.

댓글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