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면 호구 되는 경제 상식》 책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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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면 호구 되는 경제 상식》 책 표지

자본주의에서 삶의 기반이 되는 경제, 돈에 대해 공부를 해야겠다고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책의 제목은 보시다시피 굉장히 자극적이였고, 책의 구조, 내용 및 제목이 나름 좋다고 생각이 들어서 읽기 시작했다.
경제 기본상식을 차근차근 다시 익히는 계기가 되었고 앞으로 여러 경제 현상과 관련 글들을 읽을 때 도움이 될 것 같다.
경제라는 것이 정말 단편적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복합적으로 봐야하고 생각을 많이 해야하는 사실이 흥미로운 분야라고 생각한다.

「실패한 성공 VS 성공한 실패」

“어느 누구도 콜럼버스가 실패했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반대로 우리는 목표를 이룬 바스크 다가마는 잘 기억하지 못합니다.
물론 바스코 다가마가 결과적으로 실패한 것은 아닙니다.
다만 우리는 실패한 콜럼버스를 더욱 성공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는 모두가 안 된다는 상식을 깨고 새로운 길을 개척한 그의 도전 정신 때문일 것입니다.”

《모르면 호구 되는 경제 상식》의 구절

인도 가는 것에 성공한 바스코 다마가와 달리, 실패한 콜롬비아는 추후 인류에 한 획을 긋는 성공의 아이콘이 되어있었다.
되돌아보면 성공이 많았다고 생각한 인생이었지만 실패도 또한 있었다.
이런 실패들이 큰 발판이 되고 내가 조금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원한다. 책 저자의 마지막 말처럼 실패한 성공을 위해 실패를 두려워 하지 말고 도전 정신을 가지고 멋있는 삶의 무대를 만들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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