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모든 IT의 역사》 책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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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모든 IT의 역사》 책 표지

IT인으로서 항상 멋있는 SW를 보면 가슴이 뛰고 만들고 싶다는 욕구가 생긴다. 미래를 꿈꾸는 것도 중요하지만 인류가 쌓아올린 데이터의 산물, ‘역사’를 아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를 통해 현재의 삶에 대해 더욱 깊이 생각하고 더 나은 선택을 핳 수 있다. ‘거의 모든 IT의 역사’란 책을 보았을 때 바로 읽어봐야겠다고 생각이 들었고 독서를 하기 시작했다.

「문제는 기술이 아니라 인간이다」

여아이패드가 처음 나왔을 때 …(생략)…
부정적으로 해석했다…(생략)…
기술의 진보만을 진보로 받아들인 사람들은 몇 개월이 지한 후 자신들이 틀렸음을 인정해야 했다…(생략)…
사람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새로운 컴퓨팅 환경을 제공한 것이다.
부정적인 의견을 제시했던 국내 대기업들이 아이패드를 모방한 제품을 개발하고 쏟아내는 것만 보더라도 그들은 ‘세상을 보는 시각’에서 패배한 것을 인정한 셈이다.
그러나 여전히 국내 대기업들은 기술만을 최고의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생략)…
기술우선주의의 착각에 빠져 있다.

《거의 모든 IT의 역사》 내용 中

책을 읽고 세상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IT의 역사에 치열한 경쟁과 많은 도전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또한 SW 구현 간 의사소통은 정말 중요하다. 하지만 고객, 참여자 간의 소통, 사용자의 참여와 공유를 이끌 수 있는 자연스러운 생태계를 구축하고 소통하는 것도 중요하다. 개발자들에 대한 이해뿐만 아니라 사람에 대한 깊은 이해가 멋있는 SW를 만드는 것의 첫 번째 발걸음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IT는 무궁무진하고 매력이 넘치는 분야라고 생각한다. 이런 생각을 할 수 있게 만들어준 ‘거의 모든 IT의 역사’는 꼭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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